[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력기업 아메리칸일렉트릭파워컴퍼니(AEP)는 데이터센터 성장 수혜 기대가 부각되며 제프리스가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조정했다. 목표가는 128달러에서 137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약 12.8%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의미다.
17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줄리앙 뒤무랭-스미스 제프리스연구원은 “데이터센터 증설 흐름이 중장기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회사가 제시한 연간 주당순이익(EPS) 7~9% 성장률 목표도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들어 주가가 14% 오르며 이미 선반영됐다는 시각이 일부 있지만, 이를 오히려 ‘진입 기회’로 판단했다.
전력 인프라 증설과 더불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는 향후 ROE 개선 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시장에서는 신규 전력 투자가 중장기 실적 안정성을 높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3시49분 현재 아메리칸일렉트릭파워 주가는 전일대비 1.86% 오른 123.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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