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비트코인 프록시(대행) 종목인 스트래티지는 가상자산 시장의 약세와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여파를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이날 오후3시41분 스트래티지 주가는 전일대비 5.87% 하락하며 87.24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직전 거래일 22.6% 폭등세를 연출하며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어냈던 주가는 하루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며 장 초반부터 낙폭을 점진적으로 키우는 흐름이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이 3% 이상 조정을 받으며 5만8430달러선까지 밀려난 점이 주가에 직격탄이 됐다.
가상자산 가격 변동성에 레버리지가 걸리는 종목 특성상비트코인의 단기 하방 압력이 고스란히 주가 하락의 인과관계로 작용하며 오후장 투매를 유발했다.
전날 장 마감 기준 2월 이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던 피로감 역시 하락 전환의 배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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