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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천구, 찾아가는 청춘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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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7.26 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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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천구, 찾아가는 청춘극장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어르신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어르신복지관 등 10개소에서 ‘2026년 찾아가는 청춘극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춘극장’은 이동이 불편하거나 일반 영화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가까운 복지관에서 무료로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의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복지 사업이다.

올해 구는 어르신들의 문화적 수요와 취향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사전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영화 상영작을 한층 다양화했다.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명작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편성했다.

또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폭염 기간에는 어르신은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구는 청춘극장이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며 정을 나누는 지역 공동체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영 장소는 ▲목동어르신복지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양천어르신복지센터 ▲양천해누리복지관 등 총 10곳이며, 시설별 정해진 일정에 따라 매월 1회 이상 정기 상영이 진행된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해당 복지관을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시설별 상세 상영 일정 및 작품 정보는 양천구청 어르신복지과 또는 각 복지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찾아가는 청춘극장이 어르신들께 젊은 날의 추억을 되새기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 밀착형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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