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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 따르면 구르메 이탈리아는 1960년 설립돼 5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냉동파스타 전문 제조회사다.
이번 선보이는 ‘구르메 이탈리아 냉동파스타’는 △오징어, 홍합, 새우 등의 해산물이 들어간 토마토소스 베이스의 ‘스파게티 마레(300g)’ △토마토 파스타에 훈제연어를 올린 ‘펜네 연어(300g)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가 들어간 나비 넥타이 모양의 파스타로 만든 ‘파르팔레 알레 카프레제(300g)’ △야채와 돼지고기, 치즈를 층층이 쌓아 만든 이탈리아 전통 ‘볼로네제 라자냐(300g)’ 등 4종이다. 가격은 각 4990원이다.
홈플러스는 프리미엄급 냉동파스타를 선보이기 위해 맛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면’에 가장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대중적인 스파게티 면은 물론 라자냐, 펜네, 나비넥타이 모양의 파르펠레 등 다양한 파스타 제품을 들여와 먹는 재미를 더했다.
조리방식도 간편하다. 뚜껑만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서 4~5분 조리하거나, 용기에서 꺼내 프라이팬에 중불로 약 9분간 조리하면 된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4월 이탈리아에서 직소싱해온 ‘론카딘 냉동피자’ 2종을 온라인마트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바 있다.
한주호 홈플러스 GS식품팀 바이어는 “피자에 이어 파스타까지 프리미엄급 냉동간편식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현지 직소싱을 통해 가격을 대폭 낮춰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홈플러스 온라인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