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 리허설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인수 코레일 부사장과 한광규 롯데문화재단 대표를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과 롯데문화재단은 △롯데콘서트홀 우선 대관 지원 △사회공헌 목적의 음악회 공동 주최 △두 기관의 문화예술 시설 활용 등 음악을 매개로 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코레일과 롯데문화재단은 롯데콘서트홀에서 사회배려계층 700여명을 초청해 ‘2018 드림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80여명의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모음곡 중 ‘왈츠’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 △생상스의 교향곡 3번 ‘오르간’을 연주했다.
지수한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았고 피아니스트 선율, 바이올리니스트 차유빈, 오르가니스트 박준호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양 기관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음악 영재 2명을 음악회에 초청해 약 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인수 코레일 부사장은 “공기업 중 유일하게 오케스트라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은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는 드림음악회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혔다.
한광규 롯데문화재단 대표는 “공기업과 공익문화재단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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