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기업 오클로(OKLO)는 동위원소 시험 시설이 최종 안전 분석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오클로 주가는 전일대비 0.23% 상승한 52.45달러를 기록했다.
프리마켓에서 큰 폭으로 치솟았던 주가는 정부 일정에 맞춘 원자로 가동 불확실성을 해소하자 정규장 개장 직후 탄력을 이어갔으나 장 후반 상업용 원자로 도입 속도에 대한 신중론이 대두되며 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오클로는 그로브스 원자로의 안전성 분석 단계를 완료하고 미국 에너지부의 최종 가동 전 검토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핵연료 장전과 함께 최초 임계 도달을 위한 시험 가동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통과로 의료 및 제조업용 고부가 라디오동위원소의 자국 내 공급망 구축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왔으며 센트러스에너지와의 고순도저농축우라늄(HALEU) 공급 계약 모멘텀이 장기적 이익 가시성을 뒷받침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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