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신용평가 모델 개발 기업 페어아이작(FICO)은 시장 기대를 밑돈 매출과 직접 라이선스 프로그램(DLP) 출시 일정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오후3시10분 현재 페어아이작 주가는 전일대비 16.82% 급락한 1142.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실적 발표 직후 16% 넘게 급락한 주가는 반발 매수세가 제한되며 오후장까지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CNBC에 따르면 페어아이작의 회계연도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팩트셋 집계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매출은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DLP 출시 일정도 제시되지 않으며 실망감이 커졌다.
윌리엄 랜싱 페어아이작 최고경영자(CEO)는 이와 관련해 “정부후원기관(GSE) 가운데 한 곳의 인증을 기다리고 있으며 인증이 완료되는 즉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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