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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지난해 우리는 너무 많은 일들을 겪어냈다”며 “어려운 살림살이에 참사로 인한 아픔의 상처, 아직 끝나 지 않는 내란의 그림자까지”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러다 문득 떠올렸다”며 “새로운 아침은 태양이 솟아오르는 저 산 너머와 하루하루 흘러가는 달력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우리의 눈빛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힘겨웠던 과거는 미래로 나아갈 동력이 돼 색동 설빔 같은 찬란한 희망의 빛으로 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