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제조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는 미국 자동차 대기업 포드모터(F)와의 장기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마감된 뉴욕증시 정규장에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96% 오른 984.75달러를 기록했다. 장 초반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지배력 강화 기대감으로 3% 가까이 급등했던 주가는 장 후반 차익실현 매물이 일부 쏟아졌으나 오후장까지 매수 우위를 지켜내며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포드모터의 차세대 자동차에 탑재될 메모리 및 스토리지 플랫폼을 독점 제공하는 내용의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전장 부문에서의 확실한 고정 거래처 확보가 미래 매출의 가시성을 높이며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한편 이날 양사의 협력 소식에 포드모터 주가 역시 3% 이상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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