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27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소셜미디어 앱 스냅챗의 운영사 스냅(SNAP)이 투자은행의 낙관적인 전망과 구독 서비스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장 중 9% 가까이 급등했다.
레드번은 스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기존 5달러에서 10달러로 두 배 높여 잡았다.
이는 지난 금요일 종가 대비 약 77%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레드번 측은 “스냅의 구독 사업이 번창하며 고마진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부문의 손실을 상쇄할 만큼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날 정규장에서 스냅 주가는 장 후반 매물이 출회되며 전일대비 7.26% 하락한 6.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실리콘밸리 소재 바이오 기업 오루카 테라퓨틱스(ORKA)는 중증도 및 중증 판상 건선 치료를 위한 단클론 항체 치료제 ‘에버래스트-A(Everlast-A)’ 임상 2a상에서 긍정적인 중간 결과를 발표하며 16%대 강세를 보였다.
이번 임상 결과로 신약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루카테라퓨틱스는 전일보다 10.66% 급등하며 76.39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AI 네트워크용 통합 광학 엔진 및 광원 설계 기업 포엣테크놀로지(POET)는 주요 고객사의 주문 취소 소식에 주가가 50% 가까이 폭락했다.
마벨세먼컨덕터의 자회사인 셀레스티얼 AI는 포엣 테크놀로지에 대한 모든 구매 주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포엣 측에 따르면, 마벨은 포엣이 비밀 유지 의무를 위반하여 구매 주문 및 선적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는 점을 취소 사유로 들었다.
핵심 파트너사와의 신뢰 관계 훼손 및 매출 타격 우려에 투심이 급격히 악화되며 이날 포엣 테크놀로지는 전일대비 47.42% 폭락하며 7.9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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