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교육부, 평생교육 지원 업무협약 체결

유현욱 기자I 2018.03.29 09:00:46
이인기(왼쪽 두 번째) NH농협카드사장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회의실에서 박춘란(`` 세 번째) 교육부 차관, 윤여각(`` 네 번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과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협카드)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8일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BC카드와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은 계층 간 학습기회 격차 완화와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만 25세 이상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평생교육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5월 말부터 온라인이나 지방자치단체 평생학습관·대학부설 평생교육원 등 평생교육기관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지금까지 바우처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5000여개 농협점포망을 활용해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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