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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경기·대전 등 전국 곳곳 '대설경보'

김성수 기자I 2025.01.28 15:20:16

전주 대설경보 발효…익산 등 8곳 대설경보 유지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전북 전주와 경기도, 충남, 충북, 대전, 세종 등 전국 곳곳에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8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전북 전주에 대설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자료=기상청)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교통 정체나 시설물 파손 등에 유의해야 한다.

전북에서 대설경보가 내려진 곳은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익산, 전주, 남원 등이다.

현재 전국에서 대설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경기도(평택, 안성, 화성), 충청남도(천안, 공주, 아산, 논산, 금산, 부여, 청양, 당진, 서산, 계룡), 충청북도(보은, 옥천, 영동, 충주, 제천, 진천, 음성, 단양), 대전, 세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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