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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KNOW5]2조달러 IPO·삼성 HBM 40%까지...투자자가 알아야 할 5가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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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기자I 2026.09.14 07: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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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기자]머스트노우5입니다. 개장 전 알아야 할 5가지 뉴스 만나보시죠.

[MUST KNOW5]2조달러 IPO·삼성 HBM 40%까지...투자자가 알아야 할 5가지 뉴스
엔비디아, 앤트로픽 IPO에 최대 100억달러 투자 검토

엔비디아가 앤트로픽의 기업공개, IPO에 최대 100억달러를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로이터는 엔비디아가 앤트로픽 IPO의 핵심 투자자인 ‘앵커 투자자’ 참여를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앤트로픽은 이번 IPO에서 최대 1천억달러를 조달하고, 약 2조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자금 조달 당시 평가받은 기업가치 9천650억달러에서 두 배 이상 높아진 수준입니다. 앤트로픽의 연환산 매출은 지난해 말 90억달러에서 올해 7월 말 650억달러 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엔비디아가 실제 투자에 나설 경우 양사의 관계는 반도체 공급을 넘어 자본시장 차원의 전략적 협력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다만 투자 규모와 조건을 포함한 협상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샘 올트먼 “오픈AI IPO, 2026년에는 안 한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올해 기업공개, IPO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올트먼 CEO는 포천과의 인터뷰에서 AI 안전 문제를 고려하면 지금은 상장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2027년으로 IPO를 미루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2026년은 아닐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오픈AI는 지난 6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비공개 IPO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트먼은 상장보다 AI 안전과 정렬 문제 해결, 정부와 업계의 협력 방안 마련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AI 개발 과정에서 인류 전체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위험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와 일론 머스크도 AI 안전 문제와 개발 속도 조절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중국차, 미국서 생산하면 허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자동차 업체의 미국 현지 생산을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기업이 미국에 공장을 세우고 자동차를 생산한다면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자동차 업체처럼 미국에 투자하고 미국인을 고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입니다. 반면 중국 업체가 멕시코에서 자동차를 생산한 뒤 미국으로 수출하는 방식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韓, 1천억달러 대미 에너지 투자 합의 임박”

한국과 미국이 1천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에너지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 정부가 미국 원전 8기와 천연가스 사업 등에 투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사업은 약 220억달러 규모의 텍사스 엔시날 AI 데이터센터용 가스복합화력발전소입니다. 원전 프로젝트와 미국 측이 요구해 온 알래스카 LNG 사업도 투자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미국과 이번 주 초 화상회의를 통해 추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4분기 HBM 점유율 40% 근접 전망

삼성전자의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이 올해 4분기 40%에 근접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HBM 점유율이 2분기 33%에서 4분기 40%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분기 HBM4 매출은 전분기보다 3배 이상 늘고, 하반기 HBM 매출에서 HBM4 비중도 6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HBM4 양산에 이어 주요 고객사에 HBM4E 샘플을 공급하며 차세대 제품 개발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파운드리에서는 4나노 공정 수율이 80% 이상, 2나노 GAA 공정도 70% 이상으로 개선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부터 파운드리 사업의 흑자 전환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KB증권은 HBM과 파운드리, 패키징을 한꺼번에 공급할 수 있는 턴키 경쟁력이 삼성전자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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