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일자리 선도기관으로 새롭게 출범

박진환 기자I 2021.04.16 09:54:10
15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출범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일자리 선도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대전시는 15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대전시는 청년·중장년층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전국 최초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자리 선도기관으로 기능을 확충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새 출발이 코로나19로 악화된 고용상황이 나아지는 시발점이 되길 희망하고, 앞으로 우리 대전이 일자리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1998년 대전시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로 개관했으며, 2012년 경제통상 사업 영역의 확대를 반영해 경제통상진흥원으로 명칭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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