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020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4월 21일부터 3개월 간 'J-스타트업 주얼리 메이커스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J-스타트업 주얼리메이커스 양성과정’은 7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4시간, 총 2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패션 주얼리 분야 창업을 희망하거나 프리마켓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희망하는 미취업 구직자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종로구 지원으로 교육비와 재료비를 100%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