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히나와 손잡은 WMC, '오픈런' 팝업 성료

경계영 기자I 2024.12.10 08:24:13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WMC(더블유엠씨)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 342’(DAECHI 342) 쇼룸에서 팝업 스토어 운영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세정그룹의 첫 큐레이션 쇼룸 대치 342에서 진행된 첫 행사로 이번 가을·겨울(FW) 시즌 무신사 브랜드 순위 1위에 오른 QWER 히나와의 컬래버레이션 출시 이후 처음 마련됐다. 히나와 함께한 지난 7일 현장 행사날 매장 문 열자마자 구매하려 뛰는 ‘오픈런’이 이어지기도 했다.

WMC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QWER 히나와 협업한 신제품, 그동안 선보인 협업 아이템,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판매 상위 제품을 선뵀다.

WMC 관계자는 “올해는 QWER 히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출시, 팝업 스토어 등 소비자에게 WMC만의 독보적 감성과 뛰어난 제품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MC는 ‘우리 모두 매 순간을 소중히’(We Make it Count)라는 의미로 소중한 일상의 순간과 함께하는 편안하면서 트렌디한 캐주얼웨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 342’에서 진행된 WMC 팝업 스토어의 모습. (사진=세정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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