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산후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이러한 출산 소상공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후건강관리 비용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전시와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가 협약해 추진하는 소상공인 출산 및 양육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원자재, 식자재 비용 상승으로 어려운 운영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대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이번 사업을 통해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소상공인 가정 산모 1인당 1회 최대 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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