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S25 엣지는 FHD+(1080p·1920x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건너뛰고 QHD (1440p·2560x1440)패널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샘모바일은 “갤럭시 S25 엣지에 대해 기대할 만한 것이 많지만, 삼성은 여전히 많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회사는 이 기기에 대한 정보를 많이 밝히지 않았다”라며 “공식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다양한 루머들이 돌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흥미로운 반면, 다른 일부는 다소 실망스러운 내용도 있다”라고 전했다.
갤럭시 S25 엣지의 디스플레이에 관한 루머 중 하나는 FHD+ 해상도를 가질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FHD+ 해상도에 대한 루머는 이 기기가 3900mAh 배터리를 탑재한 매우 얇은 기기라는 점에서 그럴듯하게 들렸다. FHD+ 패널은 더 적은 전력 소모가 필요하며, 이는 배터리 수명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삼성은 갤럭시 S25 엣지를 내달 공개할 예정이다.
샘모바일은 “출시 이벤트 없이 조용한 출시를 할 것으로 보이며,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이미 필요한 FCC 인증을 받았으므로 출시가 이제 멀지 않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