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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은 전날 소셜미디어(SNS)에 게시된 영상에서 시작됐다. 태백산 눈축제를 찾았다가 인근 노점을 이용했다는 A씨는 노점 상인이 플라스틱 막걸리 병을 그대로 어묵이 끓고 있는 솥에 담그는 장면을 촬영해 올렸다.
영상에는 이후 해당 솥에 있던 어묵 꼬치와 국물을 그대로 손님에게 제공하는 장면이 담겼다.
A씨가 항의하자 상인은 “얼어서 살짝만 담갔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꽁꽁 언 플라스틱 병을 어묵탕에 그대로 넣는 걸 5분 사이 두 차례나 봤다”며 “먹는 걸로 이런 식의 장사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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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이번 일을 계기로 남은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전반에 대한 위생 점검과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해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장을 찾아주신 분들께 실망과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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