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에 있는 일반업무시설용지와 지구 남측 위치한 주유소용지를 각각 공급한다. 위례신도시 토지이용 계획도 [자료=L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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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위례신도시 중심 상권에 있는 일반업무시설 용지(업무6)와 지구 남측 주유소 용지(위4)를 각각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는 두 필지는 업무시설 용지 1필지(3012㎡)와 주유소 용지(1706㎡)로 이뤄졌다. 업무시설 용지는 일반업무시설(설치의무비율 연면적 50% 이상·오피스텔 제외)과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시설 건립이 가능하고 주유소 용지는 주유소와 제1종 근린생활시설, 자동차 관련시설을 지을 수 있다.
 | | △ 일반업무시설·주유소용지 현황 [자료=L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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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설 용지는 위례지구 핵심 상권에 있으며 위례신도시에 설치 예정인 신교통 수단인 트램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위례 지구 최초로 분양되는 주유소 용지는 지구 남측 차량 통행량이 많은 강남·송파·성남 구시가지 통행로에 있어 주유소에 적합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분양 공고는 LH청약센터(apply.lh.or.kr)에 게시되어 있다. 오는 21~22일 접수 및 개찰을 진행하고 27~28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일반수요자도 두 토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순위별로 공급 조건의 차등에 따른 대금납부 조건을 꼼꼼히 따져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를 참고하거나 LH 위례사업본부 판매부(031-786-6351~2, 6345), LH콜센터(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