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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빠르게 소비되는 디지털 이미지 대신, 오프라인 회화 작품을 감상하는 경험과 방법을 이해하기 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는 지난해 런던에서 같이 전시된 바 있는 살보와 슐츠의 작품에 알프탄을 더해, 세 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각기 다른 색채와 공간 구성 등을 관람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빛과 시간, 프레이밍, 장면 구성 세 가지다. 살보의 작품을 통해 밀도 있게 녹아 있는 색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일상의 장면을 절제된 화면 안에 재구성하는 알프탄의 프레이밍, 슐츠만의 강한 대비와 추상적인 기법으로 구성한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된 진정성 있는 전시·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과의 예술적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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