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7일 보고서에서 “본업과 연결 자회사들의 동반 실적 성장으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가오는 모멘텀도 부각될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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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활성화도 긍정 요인으로 꼽혔다. 권 연구원은 “보안 위협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AI 딥페이크 서비스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식시장 활성화로 주식 서비스 가입자도 상향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성장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헥토파이낸셜(234340)은 올해 가이던스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8%, 영업이익이 36.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글로벌 가맹점 확대 효과가 올해 1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헥토헬스케어 역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드시모네’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기구독 개편, 제품 라인업 확대, 신규 브랜드 출시가 이어지고 있어 실적 개선 기대가 높다는 평가다.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 관련 모멘텀도 주목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의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인 ‘아크’ 퍼블릭 테스트넷에 파트너사로 참여 중이다. 국내 기업 중 지갑 분야는 헥토이노베이션, 결제 분야는 헥토파이낸셜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권 연구원은 “헥토이노베이션은 KG파이낸셜과 디지털자산의 실사용 기반 금융 서비스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PG사와 가맹점에 특화된 월렛 서비스도 공개했다”며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투자사 해시드의 신규 펀드에도 30억원을 출자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