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고급원두 '스페셜티 매장' 3, 4호점 오픈

김태현 기자I 2016.01.12 09:17:46
(사진=엔제리너스커피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고품질 커피를 제공하는 ‘스페셜티 커피’ 매장을 기존 광화문, 부산 서면에 이어 청계천과 명동에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 스테셜티 커피 매장은 커피 품질 전문가인 큐그레이더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손수 내려주는 맞춤형 핸드드립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큐그레이더와 상품개발팀은 매월 원두 3종을 변경해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엔제리너스는 지난 6일 관공서와 대기업, 외국 대사관들이 밀집해 있는 청계천에 ‘엔제리너스 롯데호텔 장교점’을 신규 오픈했고, 12일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명동 쇼핑지구와 근접한 ‘엔제리너스 롯데호텔 명동점’을 연달아 열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신규 매장과 함께 1월의 스페셜티 커피로 ‘과테말라 미라빌레 COE’(8000원), ‘코스타리카 라스 라자스 허니’(6900원), ‘케냐AA 오버나이트’(6900원) 등 3종을 선보였다. 이들 원두 3종은 달콤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