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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재배한 쌀 '경기도 참드림 품평회'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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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2.12.13 10:29:58

3개 농가 최우수·장려·특별상 각각 수상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시 소재 농가에서 생산한 쌀이 경기도를 휩쓸었다.

경기 파주시는 지난 9일 열린 ‘2022년 제5회 경기도 참드림쌀 품평회’에서 광탄 조규남 농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문산 윤덕현 농가 장려상, 교하 기노헌 농가가 특별상을 각각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경기도농수산진흥원)
올해 품평회는 경기도 16개 시·군에서 36명의 농업인이 고품질 쌀 재배기술을 적용해 생산한 벼를 출품했으며 1차 재배이력 평가와 2차 쌀 품질 분석, 3차 밥맛평가로 진행했다.

파주시는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농업기술센터의 교육 및 지도 노력과 농가들의 적정시비량 준수, 병해충 방제, 논물관리 등 적극적인 관리로 품평회 시상 9점 중 3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우수상에 뽑힌 조규남 농민은 “적기이앙, 적기수확 등 기본을 중요하게 여기며 60년간 농사를 지었다”며 “고품질 참드림쌀을 생산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중 스마트농업과장은 “수상을 통해 농가들의 노력과 파주쌀의 품질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기상이변과 병해충 증가로 재배가 어려워 지고 있지만 고품질 파주쌀이 재배될 수 있도록 기술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육성한 대표적인 품종 ‘참드림’은 부드럽고 찰지며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며 파주시에서는 3200㏊를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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