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소노캄 고양 이스트타워 앞에서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임직원 약 50명이 참여했으며, 채혈된 헌혈증은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양봉철 소노캄 고양 총지배인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이 환우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노캄 고양의 운영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1991년 대명복지재단을 설립한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