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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팬츠는 국내 패션 브랜드 ‘트리밍버드’가 올해 봄·여름(SS) 신제품을 출시한 ‘스크래치 대미지 와이드 스웨트 데님 팬츠’다. 가격은 17만 9000원이다.
이 제품은 기존 트리밍버드의 대표 제품인 ‘대미지 디테일 데님 팬츠’의 디스트로이드 대미지 디테일은 오버사이즈 스웨트 팬츠에 활용한 것이다. 보다 스트리트 감성에 맞춰진 팬츠다.
제니가 인스타그램 릴스에 해당 챌린지 영상을 올린 당일, 이 제품은 1차 재주문 진행 수량을 포함해 모든 판매 플랫폼에서 완판됐다. 트리밍버드는 현재 추가 재주문을 진행해 다음달 중순께 제품을 재입고할 예정이다.
트리밍버드는 자연 고유의 분위기와 인간의 자유로움, 자연스러움의 조화를 녹여낸 컬렉션을 내세운다. 클래식한 감성에 독특한 소재를 가미해 차별화된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브랜드다.
앞서 트리밍버드는 지난해 3월 무신사 라이브에서 8억원, 4월 29CM 수요 입점회에서 일매출 12억원, 5월 더현대 판교 팝업스토어에서 6일간 3억 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20~30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제니는 이번 루비 앨범 발매를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뉴욕과 대한민국 서울에서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 다음달 6~7일부터 LA 피콕 극장을 시작으로 10일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 15일 서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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