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069960)은 이랜드뮤지엄과 함께 영국 왕실과 관련된 소장품 80여점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선 엘리자베스 2세가 신혼 시절 무도회에서 입은 드레스와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결혼식 때 쓴 웨딩 베일, 엘리자베스 1세의 결재 문서, 에드워드 8세의 퇴위 연설 녹음 앨범 등을 볼 수 있다.
앞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지난 5월 주한체코대사관·체코관광청과 협력해 체코 문화·예술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라하, 낭만을 꿈꾸다’ 행사를, 지난해 6월 주한카타르대사관 등과 함께 아랍을 테마로 한 ‘아라비안의 날들’ 행사를 각각 실시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무역센터점은 인근에 도심공항터미널, 특급호텔이 위치한 지리적 이점 덕에 글로벌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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