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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은 최근 HDC신라의 시내 면세점 부지로 선정된 바 있다. 연면적 27만㎡ 규모로 연간 약 1만2000TOE(지난해 기준)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이는 서울시 상업시설 중 셋째로 높은 수준이다.
아이콘트롤스가 공급하는 BEMS는 지능형빌딩시스템과 연계해 건물 내 에너지관리설비의 다양한 정보의 실시간 수집·분석으로 에너지사용 효율을 개선한다. 독자 개발한 웹 기반 에너지관리솔루션인 아이벰스(i-BEMS)는 다양한 에너지·건물시설관리(FMS) 기능을 포함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편의성도 높다. 국산 자동제어 시스템인 프로닉스와 연계해 에너지 개선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정현 대표이사는 “용산 아이파크몰에 BEMS 구축이 완료되면 약 10~15%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며 “각종 설비에 대한 에너지 정밀 진단을 통해 절약 프로그램의 최적화를 이끌고 사용 에너지의 지속 감시·관리로 에너지 절감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회사는 현대산업(012630)개발의 IT핵심 계열사로 1999년 현대정보기술(026180)의 IBS사업 양수를 통해 설립됐다. 자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자동제어 핵심 기반기술을 확보했고 독자기술을 통해 제품다변화와 사업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오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KDB대우증권(006800)과 신영증권(0017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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