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IMI CEO 조찬경연 회장을 맡고 있는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은, “앞으로 IMI 조찬경연이 400회를 나아가 1,000회 그 이상으로 번창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 조찬모임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회원 여러분과 함께 무한히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 날은 김병오 테너의 400회 기념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제4대 조찬회장)을 비롯한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국제경영원 원장), 이태영 태준제약 회장(제3대 조찬회장)이 400회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진행된 특별 강연은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이 나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 원장은 현재의 국가미래전략의 한계점을 지적하며 “국민이 공감하는 사회적 합의 기반의 미래 전략을 제시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국가 미래전략의 조건을 소개하며 패러다임 변화의 필요성과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국가미래상을 제시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지난 1979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설립한 경제계 최초의 경영전문 교육기관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에 기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매월 재계·정계·학계 등 사회 각계 인사를 모시고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하는 ‘전경련IMI CEO 조찬경연’을 개최해오고 있다.
다가오는 7월 전경련IMI CEO 조찬경연은, 최석영 외교부 경제통상대사(법무법인 광장 고문)를 모시고 ‘바이든 정부의 경제통상 정책과 한국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개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