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기관은 각 1000만원 보조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우리동네 인문예술 융합교육’은 장애인들과 지역주민들의 통합교육으로 진행돼 상대적으로 교육과 소통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과 지역주민들이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다양한 평생교육 기반의 전문기관들과 함께 협력해 보다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발굴하여 도민들의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