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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하락세 이어져…휘발유 ℓ당 186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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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웅 기자I 2026.08.01 0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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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등락 속 국내 판매가격 소폭 하락
휘발유·경유 모두 내려…서울 전국 최고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주유소 앞에 유가정보 안내문이 놓여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주유소 앞에 유가정보 안내문이 놓여 있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이번 주에도 소폭 하락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다섯째 주(26일~8월 1일)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869원으로, 전주 1872.4원 대비 3.4원 떨어졌다. ℓ당 전국 경유 판매 가격은 1852.8원으로, 같은 기간 4.1월 내렸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이번 주 ℓ당 휘발유 평균 가격이 1910.1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으며, 울산이 1843.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역시 서울이 1887.7원으로 가장 높았며, 대구가 1828.7원으로 가장 낮았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의 ℓ당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1873.3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자영) 주유소가 1834.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역시 GS칼텍스가 1859.5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알뜰(자영) 주유소가 1816원으로 가장 낮았다.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불확실성으로 등락이 반복됐다. 30일 기준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은 81.91달러로, 주중 최고치였던 27일(82.2달러) 대비 0.29달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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