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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혔다” 나들이객 몰린 도로…서울→부산 5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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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9.12 10: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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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교통량 552만대 예상
지방방향 오전 11시~낮 12시 정체 절정
서울→강릉 3시간30분·대전 2시간20분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가을 행락철에 접어든 토요일인 12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지방 방향은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혼잡이 심할 전망이다.

[본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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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52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됐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6~7시께 시작해 오전 11시~낮 12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7~8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 방향은 오전 9~10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 가장 혼잡하고 오후 8~9시께부터 흐름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는 동탄분기점~남사 부근 11㎞, 입장 부근~천안호두휴게소 부근 29㎞, 옥산휴게소~옥산나들목 부근 2㎞, 대전~비룡분기점 4㎞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 방향은 양재 부근~반포 7㎞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디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은 강일~서종 부근 19㎞, 조양~춘천분기점 부근 3㎞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도 반월터널 부근~군포 6㎞, 마성터널 부근~양지터널 부근 10㎞, 이천 부근~여주분기점 6㎞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답답하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매송휴게소 부근~포승분기점 부근 32㎞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마장휴게소~호법분기점 3㎞, 호법분기점~모가 부근 2㎞, 진천~진천터널 부근 8㎞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오전 9시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20분, 대구 4시간20분, 광주 3시간30분, 대전 2시간20분, 강릉 3시간30분, 울산 5시간, 목포 4시간20분이다.

반대로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40분, 대구 3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 대전 1시간50분, 강릉 2시간40분, 울산 4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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