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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황후' 주지훈 "보시고 마음껏 욕하세요"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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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10.10 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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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재혼 황후' 야외 무대인사
"도파민 책임지겠다"
"3일 내내 뜬 눈으로 밤새워"

[부산=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도파민이 팡팡 터질 겁니다.”

배우 주지훈(왼쪽부터)과 신민아, 이종석, 이세영이 1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재혼황후' 무대인사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배우 주지훈(왼쪽부터)과 신민아, 이종석, 이세영이 1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재혼황후' 무대인사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배우 주지훈이 1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부국제) ‘재혼 황후’ 야외 무대인사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까지 기대작 ‘재혼 황후’의 주연들이 모두 참석했다.

내달 4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

‘재혼 황후’는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소재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주지훈은 황후를 두고 바람을 피우는가 하면, 재혼까지 승인하는 분노 유발 캐릭터 황제 소비에슈를 맡았다.

배우 주지훈이 1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재혼황후' 무대인사에서 객석으로 내려과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사진=뉴스1)
배우 주지훈이 1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재혼황후' 무대인사에서 객석으로 내려과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사진=뉴스1)
주지훈은 “‘재혼 황후’를 보시고 마음껏 욕하시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어제 미리 보신 분들께 여쭤보시면 재밌다고 하실 것”이라며 “아직 시작도 안 했다. 도파민이 팡팡 터질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재혼 황후’의 주인공, 황후 나비에를 연기한 신민아는 “저희가 만든 세계관에 얼른 들어오셔서 각 캐릭터들의 연기를 잘 봐주시면 좋겠다”면서 “감정을 잘 따라가주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왕자 하인리 역의 이종석은 이종석은 “한국 드라마로는 처음 선보이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인데, 조금 낯설지만 분명히 재밌을 것”이라며 “기대하며 봐달라”라고 인사했다.

황제와 사랑에 빠지는 라스타 역의 이세영은 부국제 일정 내내 한숨도 못 잤다고 밝히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 이 뜨거운 성원과 열기 그대로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 등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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