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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특징주]PTC, 스피어 엔터테인먼트, 백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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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10.06 05: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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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5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산업용 소프트웨어업체 PTC(PTC)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인수 소식에 주가가 폭등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PTC를 주당 205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거래에서 PTC의 지분가치는 22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됐다.

인수가격이 직전 주가를 크게 웃돌면서 주가는 장중 인수가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정규장에서 PTC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3.49% 폭등한 192.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거래는 관련 절차를 거쳐 2027년 3분기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업체 스피어엔터테인먼트(SPHR)는 크레이그-할럼 캐피털의 투자의견 하향 여파로 두 자릿수 급락했다.

스트리트어카운트에 따르면 크레이그-할럼은 스피어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대표 콘텐츠인 ‘오즈의 마법사’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수요 약화가 이어질 경우 2026년 하반기와 2027년 상반기 실적 전망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스피어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61% 급락한 110.80달러에 마감했다.

백신 개발업체 백사이트(PCVX)는 폐렴구균 백신의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하면서 30% 넘게 폭등했다.

백사이트는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폐렴구균 접합백신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주요 결과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후보물질이 유도한 면역반응은 화이자(PFE)의 ‘프리베나20’과 머크(MRK)의 ‘캡백시브’에 견줄 만한 수준을 나타냈다.

후기 임상에서 기존 주요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결과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이날 정규장에서 백사이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0.70% 폭등한 73.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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