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ㆍ도널드와 함께 환상과 마법의 세계로~

노컷뉴스 기자I 2007.06.12 12:00:00

''디즈니라이브!-미키의 매직쇼'' 6/16~17ㆍ6/22~24,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노컷뉴스 제공] "수리수리 마수리"

미키 마우스와 도널드 덕, 구피,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들이 한국을 찾아온다.

디즈니 친구들이 총출동해 신기한 마술, 신나는 춤과 노래로 환상의 세계로 안내할 '디즈니 라이브!-미키의 매직쇼'가 오는 16~17일, 22~24일 닷새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특별무대에서 한국 어린이들과 첫 만남을 갖는 것이다.

'디즈니 라이브!-미키의 매직쇼'는 매년 2천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펠드 엔터테인먼트(Feld Entertainment)사가 '디즈니 온 아이스'에 이어 선보인 '디즈니 라이브!'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지난해 4월 미국 초연 이후 올들어 일본 투어와 이번 한국 공연에 이어 중국 등 아시아 투어와 유럽 투어가 계속된다.

세계 최고의 어린이 공연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디즈니 라이브!'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동심의 세계로 이끌며 열광적인 찬사를 받아온 새로운 개념의 고품격 가족 공연이다.


'디즈니 라이브!-미키의 매직쇼'에는 미국 브로드웨이와 할리우드의 최고 제작진이 참여했다.

미국 작곡가·작가출판인 협회에서 주는 올해의 작곡가상을 받은 제리 빌릭이 연출을 맡고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프랭크 시내트라 등과 작업한 음악감독 스탠 비어드, 두개의 에미상을 수상한 존 모간 등 뮤지컬 '미녀와 야수'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짐 스타인마이어 등 특급 스태프들이 공연의 품질을 책임진다.

공연의 막이 올라가면 미키와 미니가 등장해 아브라카다브라(수리수리마수리) 마법의 주문을 외치며 깜직하고 귀여운 마술을 선보이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모자 마술에 이어 재투성이 신데렐라가 아름다운 공주로 변신한다.

특히, 브래드 로스 등 세계적인 마술사가 어린이들을 무대로 초대해 디즈니의 친구들과 함께 마술을 함께 진행하며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시간도 마련된다.


화려한 마술과 아름다운 무대, 최첨단 특수효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디즈니 라이브-미키의 매직쇼'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칠 환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문의 : www.disneylive.co.kr ☎ 02)563-0595
▲ 예매 : 인터파크 ☎ 1544-1555 / 티켓링크 ☎ 1588-7890. 3만3천~6만6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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