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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허성범 "AI 구독료만 월 100만 원 넘어"…카이스트 연구원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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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09.12 1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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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이자 카이스트 인공지능(AI) 연구원 허성범이 AI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한다.

(사진=MBC)
(사진=MBC)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415회에서는 주식부터 사주와 야식 고민까지 일상의 모든 순간을 AI와 함께하는 ‘찐 AI 덕후’ 허성범의 하루가 펼쳐진다.

허성범은 AI로 직접 만든 주식 포트폴리오 사이트로 수익률과 상승 원인을 분석하고, 논문 요약을 부탁하는 등 AI 연구원다운 활용법을 보여준다.

그는 오늘의 운세부터 행운의 아이템까지 AI에게 묻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허성범은 과학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사주를 믿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도, 사주에 ‘목(木)’이 부족하다는 말에 집안 곳곳을 우드와 녹색 컬러 인테리어로 꾸몄다고 전한다.

게다가 “야식으로 라면을 먹으면 붓겠지?”처럼 이미 답을 아는 고민까지 AI 매니저에게 물어보며 일상을 함께한다.

(사진=MBC)
(사진=MBC)
허성범을 ‘카이스트 AI 연구원’으로 성장시킨 어머니의 특별한 교육법도 공개될 예정이다. 어머니와 통화할 때는 사투리와 애교가 쏟아지는 사랑둥이 막내아들로 변신하는 허성범. 그런 허성범에게 어머니는 “항상 배우는 자세로 예의 바르고 겸손해야 한다”고 전한다.

말썽꾸러기였던 허성범은 물론 두 누나까지 모두 수재로 키워낸 어머니의 특별한 교육 비법이 과연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허성범이 현재 카이스트에서 연구 중인 논문 주제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악성 댓글을 AI가 분석해 피해자가 법적 권리를 더욱 수월하게 주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직접 악성 댓글의 법적 대응 가능성을 판독하는 사이트를 만든 그는 자신의 악플을 연구 자료로 활용하던 중 “요즘 악플이 안 달려 데이터가 쌓이지 않는다”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이 공개되는 프로그램. 최근 리센느, 선우용녀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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