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19일 사망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해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전 의원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혹 내부 권력투쟁 결과로 타살된 것은 아닐까요? 열차에서 과로사?"라는 글을 올렸다.
▲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트위터 캡처
이어 "전체주의체제에서는 대개 사망시점을 지나 발표하지만요, 이틀 동안 북한이 발표연기한 속사정이 여러 가지일 텐데 말이죠. 궁금하네요", "김정일 부검실시했다고 합니다. 의례적 절차라지만 이상하죠", "김정일 조문받지 않는다고-좌파들 외국 아니니까 우린 가야 된다는 주장한다고-기막히네요. 근데 조문받지 않는 것을 보면 내부사정이 정말 복잡한 듯 합니다" 등의 글을 올렸다.
전 의원은 이에 앞서 "김정일 사망, 한반도는 대격변의 소용돌이로! 냉정하고 침착합시다. 29살 김정은?!"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