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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방찬, 생일 맞아 3억 원 기부…올해만 총 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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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10.03 1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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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데 보탬 되었으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K팝 대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더 방찬이 10월 3일 생일을 맞아 3억 원을 기부했다. 올해 누적 5억 원에 달하는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방찬(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방찬(사진=JYP엔터테인먼트)
3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찬은 사단법인 히어사이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에 각 1억 원씩, 총 3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히어사이클의 난청 청년 청력 의료비 및 사회 복귀 지원, 월드비전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꿈 장학금 사업 및 맞춤형 성장 지원, 오션의 해안 정화 및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과 하천 정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방찬은 “아이들의 꿈부터 우리가 몸담고 있는 터전까지 손길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닿아 다 같이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방찬은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사회 곳곳에 따스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환자 연령과 질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문 재활센터 구축, 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서울재활병원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탁했다. 2025년 생일에는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전 세계 어린이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 원으로 총 2억 원을 기부했고 2024년 생일에는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전달해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위촉됐다.

지난해에는 경남·경북 지역 산불, 홍콩 화재 피해 복구 지원차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월드비전, 홍콩 월드비전에 성금을 전했다.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기준 K팝 아이돌 최다인 245곡의 저작권자로 알려진 방찬은 멤버 창빈, 한과 함께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이끌며 직접 만든 음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현지시간 기준 9월 25일과 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막을 내린 그룹 주축의 페스티벌 ‘STRAYCITY’(스트레이시티) 일환 라틴 아메리카 3개 지역 5회 공연으로 총 27만 관중을 동원했다.

한편 방찬이 소속된 스트레이키즈는 내년 열리는 제69회 그래미 시상식에 음악을 출품하지 않았다. 그래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아시안 팝 부문 시상을 강행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도 안된 시점에 이같은 결정이 나오며 주목 받고 있다.

스트레이키즈는 빌보드 앨범 순위인 ‘빌보드 200’에서 9차례나 1위에 오르며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K팝 그룹이다. 이같은 기록은 비틀스 다음으로 가장 많은 1위에 오른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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