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직원 자녀 중 중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지난 2007년부터 7년째 열어 오고 있다. 참가학생들은 원어민 12명을 포함한 24명의 강사진과 함께 영어 토론 및 뉴스 리포트 작성, 매거진 편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들은 또 부모님이 일하는 현대모비스 및 현대차 공장도 견학한다. 캠프 마지막 날(19일)에는 부모님 초청 발표회도 열 계획이다.
고동록 현대모비스 인재개발실장은 “창의력과 글로벌마인드 향상 및 개인비전 수립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와는 별도로 지난 2004년부터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하계 캠프도 매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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