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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다음달 중순부터 가수 ‘테이’의 버거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테이스티 버거’와 협업을 진행한다.
전국 테이스티 버거 매장에서 모든 버거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총 1만봉 한정으로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 샘플백을 증정한다.
2005년 첫선을 보인 눈을감자는 통감자를 껍질째 썰은 대표 스틱형 감자 과자다. 재미있는 식감과 ‘눈을 감으면 자꾸 생각나… 눈을 감자’라는 재밌는 콘셉트 등으로 호응을 얻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햄버거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흔들어 먹는 감자튀김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출시한 만큼 집에서는 물론 영화, 스포츠 관람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