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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 2023년에 열린 항저우 대회에는 나오지 않았다. 당시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따기 위해 세계선수권에 집중했다. 아버지 여홍철은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도마에서 은메달을 땄다. 남자 마루 결선에 나서는 류성현도 예선 2위에 올라 메달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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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은 대회를 앞두고 왼쪽 어깨를 다쳤다. 지난 21일 계영 800m에서는 동료들과 동메달을 땄지만, 다음 날 자유형 1500m에서는 8위에 머물렀다. 이후 자유형 200m와 800m는 뛰지 않기로 했다.
주 종목인 자유형 400m만 준비할 것으로 예상됐던 김우민이 다시 단체전에 나서는 이유는 동료들 때문이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김우민은 자신이 예선을 뛰어 결승에 나갈 선수들의 체력 부담을 줄여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연맹은 김우민의 상태를 계속 확인하고, 몸에 무리가 생기면 즉시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리는 예선에서는 김우민이 가장 먼저 출발한다. 지유찬, 이호준, 김민섭이 차례로 이어받는다. 결승에 진출하면 황선우와 김영범 등 단거리 주력 선수들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자유형 800m에는 중장거리 유망주 김준우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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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랭킹 14위, 인도네시아는 60위다. 지금까지 다섯 차례 만나 한국이 모두 이겼다. 지난해 아시아컵에서도 한국이 95-62로 크게 앞섰다.
8강을 통과하면 중국과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한국은 중국과 치른 최근 다섯 경기에서 모두 졌다.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으려면 중국을 꺾을 해법이 필요하다.
탁구 여자복식에서는 신유빈(대한항공)이 주천희(삼성생명)와 한 조를 이룬다. 첫 상대는 몰디브 조다. 두 선수는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32강전을 치른다. 신유빈은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 전지희와 함께 우승했다. 전지희가 은퇴한 뒤 새로 짝을 이룬 주천희와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펜싱 대표팀은 송세라와 오상욱에 이어 또 한 번 금메달을 노린다. 여자 사브르에는 전하영과 김정미가, 남자 에페에는 박상영과 장효민이 나선다. 전하영은 파리 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고, 박상영은 리우 올림픽 개인전 우승 경험이 있다.
사격에서는 48세 소승섭의 첫 아시안게임 도전이 관심을 모은다. 대표팀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그는 홍수현, 김태영과 함께 남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한다. 조정과 우슈 선수들도 메달에 도전한다.
e스포츠 뿌요뿌요 경기도 이날 시작한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이 됐다. 한국의 강동신은 일본의 11세 초등학생 구리하라 유키 등과 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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