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 6월 모의평가가 시행된 직후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현재 대입 트렌드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고등학교 학년별 수능 공부 전략을 공개했다.
특강을 진행한 오대교 저자는 “수능 시험에서 1개 등급을 결정하는 점수는 10점이 채 되지 않는다는 점과 한 문제의 배점이 2~4점인 것을 감안하면 고작 3~4문제가 등급과 대학을 가른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현재 대입에서 정시 모집 인원이 40%대로 확대된 특징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며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수능 최저 요건 충족’을,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수능 성적이 곧 대입의 결과와 연결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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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시에서도 수능 시험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수시 1차에서 대부분 정원보다 많은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수능 최저 요건 충족이 가능할 경우 상향지원 전략이 가능하며,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은 해마다 7~10%의 지원자가 수능 최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실제로 탈락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저자는 “모의고사는 일정한 시험범위가 정해져 있는 시험으로 과거에 출제된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유형에 따른 개념과 문제 풀이 학습을 진행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성적향상이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며 “6월과 9월 시행되는 모의평가 기출문제 풀이학습에 집중하는 전략이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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