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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함’이라는 응답은 전주에 비해 0.7%포인트(p) 올랐고, ‘잘못함’이라는 응답은 0.7%p 내렸다.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다. 특히 40대(73.3%)와 50대(70.2%)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55.0%)와 60대(51.9%)로 뒤를 이었다. 70대 이상도 긍정이 51.8%를 차지했다. 다만 20대는 긍정이 49.6%로 과반을 넘지는 못했다.
향후 5년간 국정 운영 전망에 대해서는 ‘앞으로 잘할 것’이라는 응답이 60.4%(매우 잘할 것 49.3%·대체로 잘할 것 11.2%)였다. 부정 전망은 34.3%(전혀 못할 것 26.1%·별로 못할 것8.2%)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였다. 응답률은 6.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