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을 통해 김 시장은 사찰을 방문한 시민들을 비롯해 주지스님과 환담을 나누면서 지역 및 불교계 현안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아울러 긴 명절 연휴를 맞아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화쟁을 위한 소통의 가르침을 본받아 시민을 위한 시정에 더욱 힘쓰고 불교 문화의 대중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