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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강 외신 대변인에 대해 “조선일보 입사 이후에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워싱턴 지국장, 외교안보 국제담당 에디터를 역임한 국제통 기자로 이름 널리 알린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라크 전쟁 당시 한국에 단 3명뿐인 종군기자였고, 베스트셀러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의 저자”라며 “정치·사회·문화 등 폭넓은 분야를 다룬 경험이 있어 당선인의 국정 철학을 해외에 알리는데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분”이라고 덧붙였다.
김일범 외신 공보보좌역에 대해선 “국내 실력파 외교관 출신으로, 외교부 북미2과장을 역임했다”며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등 대통령 세 분의 통역을 맡은 이력으로 상당히 유명한 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언어 능력이 뛰어나고 외교적 수사에서 상대 국가로부터 호평받을 정도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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