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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기존 롯데백화점 카드 혜택(이용실적에 따른 5% 할인쿠폰 증정,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과 함께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전월 구매실적에 따라 기존 할인가에서 추가로 7%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아울렛 전점에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쇼핑 페스티벌’ 행사도 연다.
이천점에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스포츠·아웃도어 상품전’을 열어 블랙야크, 푸마 등 브랜드 제품을 60∼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블랙야크 티셔츠 1만원, 푸마 파카 8만9000원 등이다.
파주점은 24일까지 ‘해외명품대전’을 열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광명점은 ‘주크·CC콜렉트 특별초대전’을 열어 사계절 인기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동부산점에서는 20일까지 ‘나이키 창고 대개방전’을 진행해 40~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15∼17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류민열 롯데아울렛 영업본부장은 “본격적인 바캉스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고객들이 나들이나 휴양지 등 교외의 아울렛을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이번 아울렛 전용 할인 카드 출시와 맞춤형 행사, 프로모션까지 더해 행사 기간 중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