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고객사 임직원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사옥 내의 공간 등에서 체험을 제공하며, 푸짐한 사은품과 간식 등 Fun한 요소를 가미해 코로나19로 인해 소통하기 어려웠던 임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場)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바로가게’는 베네피아 온라인 복지서비스를 오프라인에 연계한 O2O서비스(Online to Offline Service)로, 고객이 휴대폰 앱에서 제공되는 바코드를 이용해 오프라인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CU, GS25, 이마트, 롯데마트, 하이마트, 롯데백화점,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롯데시네마 등 330여개 브랜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바로가게 체험존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만들어 주는 커피와 음료 서비스, 근무 중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간식 자판기,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샌드위치·샐러드 자판기 등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오는 10월에는 임직원 헬스케어를 위한 헬스클럽 유료 PT 서비스 등으로 복지서비스의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다.
박정민 SK엠앤서비스 대표는 “베네피아는 3700여 고객사와 110만명의 고객사 임직원이 복지혜택을 좀 더 유용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편의와 혜택을 서비스화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온·오프라인 통합 복지서비스는 SK엠앤서비스가 추구하는 모든 사람이 경계 없이 누리는 토탈 복지서비스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시도”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