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부새일센터가 진행한 훈련 과정은 마포구 지역 특화산업(출판, 문화, 디지털 콘텐츠) 수요에 적합한 △생성형AI, 빅데이터 기반 문화콘텐츠(광고마케팅) 기획,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E-book 퍼블리싱 창업,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협업 △지식재산(IP R&D) 전략 사무원,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협업 △실버시설 사회복지사 과정이다.
중부새일센터 관계자는 “수료생의 성공적인 취·창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취업연계를 지원하고 있다”며 “2025년에는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그래픽, 상세페이지, 영상편집) 취업, E-book퍼블리싱 창업, 현장형 회계실무 취업, 지식재산(IP-R&D)전략 사무원 취업, 실버시설 사회복지사 과정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여성발전센터는 2024년 10월 15일부터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새롭게 수탁운영하며 ‘세상의 힘이 되는 여성, 동행하는 중부’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의 능력 개발과 경제활동 참여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직업교육훈련 교육 신청은 2월 말 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