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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랑도서관, 신규 브랜드 ‘커도의 서재’ 론칭

이윤정 기자I 2025.03.24 10:05:03

밀리토피아 호텔 바이마린 4월 1일 베이커리 카페 오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최초의 스터디카페 ‘커피랑도서관’은 신규 브랜드 Library Cafe ‘커도의 서재’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커도의 서재’는 오는 4월 1일에 위례에 위치한 밀리토피아 호텔 바이마린 1층에 베이커리 카페(70평 규모)로 오픈한다. 젊은 파티쉐들이 대거 참여해 40여 종의 스타일리쉬한 베이커리와 13년간 잘 정돈된 북 큐레이팅, 색다른 커피 등으로 Library Cafe ‘커도의 서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 5월 국내 최대 체험형 서재로 광명GIDC에 입점한 ‘커피랑도서관’은 오픈부터 지금까지 8가지 서재의 컨셉으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인기 좋은 컨셉형 서재 ‘여행가의 서재’ 그리고 ‘냉철한 CEO의 서재’를 밀리토피아 호텔 바이마린 1층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관계자는 “커도의 서재는 특성화된 모임 공간으로 밀리토피아 호텔 바이마린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독서모임이 이 공간에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규 론칭 브랜드 Library Cafe ‘커도의 서재’는 4월 1일 오픈부터 3일간 베이커리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커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숙박고객에 한해 에프터눈 티를 50% 할인가로 4월 한 달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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