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상하이지사] 중국에서는 중소형 기업을 위한 소량의 물품을 신속하게 판매하는 인터넷 플랫폼의 구축 및 활성으로 주문, 대금지불, 물류 등의 일체화를 통한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30일 보도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의 수출은 큰 타격을 입었고, 현재 회복단계에 있지만 해외 주문량은 금융 위기 전 보다는 줄어든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중소형 공급상들은 해외 중소형 구매상들에게 직접 물건을 공급하거나 인터넷 쇼핑몰 도매 무역 플랫폼의 도움으로 수출량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해외무역 B2B 플랫폼인 둔황왕(敦煌網, www.DHgate.com)의 설립자 왕슈통(王樹彤)은 금융 위기 후 매출이 월 20%씩 성장하고 있다며, 향후 인터넷 구매의 활성화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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